오늘이야기
마음..
냐웅이
2013. 3. 2. 22:55
사람의 몸은 참 절제하기 힘들다..
생각은 몸보다 더 절제하기 힘들고..
마음을 통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통제가 불가능한 마음이지만..
생각과 몸 역시 절제되지 않더라..
한 달 여..
마음가는 대로 행복해하기도 즐거워하기도 했는데..
내 몸과 생각이 절제되지 않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답은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부터 찾는다..
기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