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기
응답하라 1994..
냐웅이
2013. 11. 3. 01:13
우리는
친해졌고 가까와졌고 익숙해졌다.
친해졌고 가까와졌고 익숙해졌다.
그리고 딱 그만큼,
미안함은 사소해졌고
고마움은 흐릿해졌으며
엄마는 당연해졌다.
고마움은 흐릿해졌으며
엄마는 당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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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사람에게 고마움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