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중

봉창..

냐웅이 2002. 12. 18. 02:06

가끔 가장 행복하던 순간이 생각난다..
그리고 다음으로 행복하던 순간도 생각난다..
그 다음부터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별 의미가 없었나보다..

그렇게 조용한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