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중
닭살은 가라..
냐웅이
2003. 4. 2. 00:56
나이가 먹으면서 그런건지..
상처가 두려워서 그런건지..
전처럼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예뻐해주지 못하고..
관심가지지 못하고..
게시판에 글을 쓰다가 지우는 횟수도 늘고..
편지를 쓰다가 지우는 횟수도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