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야기

뭘 말해야 할지..

냐웅이 2001. 12. 2. 03:31
내 한 몸 힘든 걸 말하자니..
더 힘든 아이 때문에 부끄럽고..
그렇다고 말을 안하자니 답답하고..

이런 사소한 일로..
고민해야 할 일이 하나 더 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