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중

깔아!

냐웅이 2003. 7. 24. 01:59
드뎌 인터넷을 깔았다..
이사와 맞물려 비가 자꾸 오는 바람에 미뤄진 것이 오늘에야 설치..
두루넷을 버리고 케이블티비와 인터넷 합쳐서 3만원 하는 말에 혹해서 지역 케이블을 신청했는데..
안정성은 모르겠지만 일단 속도는 나이스~ ^^;

행복하다..
인터넷이 된다는 것이..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그런데..
인터넷이 안되니까 시간이 굉장히 많이 남더군..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더 생산적이 돼야 한다는 얘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