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야기
엄마..
냐웅이
2007. 1. 30. 23:56
무심코 찾아본 전화기 녹음 기록에..
나도 모르는 녹음이 3개나 돼 있었다..
눌리기 쉬운 자리에 녹음 키가 있어서 어쩌다 녹음된 것들이겠지..
그 중 하나가..
어머니 돌아가시던 날..
119에서 전화로 심폐소생술을 하라고 지시하던 내용이었다..
그냥 그렇다고..
힘들고 외로우면 엄마 생각이 더 자주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