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중
쉽지않아..
냐웅이
2002. 4. 9. 01:04
그저 행복하게 살 궁리만 하는 내 모습이..
어차피 방 한 간 마련하려고 바둥댈 바에는..
선교지에 가서 하나님 일을 하고싶다는..
그렇지?
이렇게 취직공부 열심히 해서..
열심히 돈벌어..
10년 뒤에.. 20년 뒤에..
내 집 마련하는 게 목푠가?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게 목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