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야기
차가움..
냐웅이
2008. 2. 21. 23:00
사람들이 차갑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그리고 한 번 그런 생각이 들면..
모든 사람이 다 차가와 보여..
가끔 그럴 때가 있다는 걸 알기에..
지금까진 그냥..
'이 때를 잘 넘겨야지..' 라는 생각을 하곤 말았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생각이 드네..
내가 사람들을 차갑게 대해서..
그들도 갑자기 나를 어색해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세상 살기가 원래 이렇게 어려운게야?
아니면 내가 쓸 데 없는 것에 예민한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