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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두려움..


근 반 년을 잘 참아왔는데..
3주 사이에 결심이 무너져 버렸다..
 
조금씩 두려워진다..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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