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기..
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
        
분류 전체보기 (1096)
오늘이야기 (90)
하늘이야기 (415)
좋아하는것 (79)
웃겨주는것 (26)
컴퓨터쟁이 (15)
기다리는중 (460)
찬양 고난 로마서 하연 하나님 야근 죽음 말씀 아버지 사랑해 어머니 수술 sing-in choir 엄마 기도 예수쟁이 믿음 음악 씽콰 이사 싱인콰이어 용서 사랑 감사 친구 비전 영화 가식
«   2023/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블로그랄 건 없고..
 

야근 : 해당되는 글 5건
2009.08.21   서울, 장시간 근무 세계에서 2위 (31)
2008.02.16   쉼.. (5)
2007.01.04   하나님.. 질문있어요.. (1)
2006.10.13   소명.. 
2006.09.05   야금야금야금야금야근야근야근.. 

  서울, 장시간 근무 세계에서 2위 | 2009. 8. 21. 02:22 | 웃겨주는것   
서울 사람들이 연 평균 세계에서 가장 장시간 근무한단다..

연 2312시간이라는데..
주 5일제, 52주, 주말 외에 휴일이 없다고 치면

  2312 / ( 5 * 52 )

하루 8.89시간을 근무한다는 얘기다..

이게 뭥미?
하루 9시간을 근무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근무 시간이라고?
다시 계산해 보자..

일단 2009년은 저주받은 공휴일이 엄청 적은 해이므로..

1. 토, 일을 제외한 연간 공휴일 수는 아래 표에 보이듯이 11일 정도로 잡는다.


연간공휴일수연간공휴일수














2. 그리고 52주의 토, 일은 무조건 쉬고싶다 쉰다..

그럼..

   365 - ( (52 * 2) + 11 ) = 250일

   2312 / 250일 = 9.248

그래도 하루 9시간 15분이다.. -_-;;



난 하루 평균 아무리 봐줘도 12시간 이상은 일하는데..(8월은 20시간 정도? -_-;;)
주말에도 쉴 새 없이 나가는데..

주말을 빼도.. 그리고 12시간이라고 쳐도..
내 근무 시간은 연간 3120시간이라고..

서울 시민 평균보다 1년에 800시간을 더 일하는 나..

800시간이면 33.3일을 밤샘하면 되는 시간이고..
9시간 근무 기준으로 88.8일을 일하는거고..
주 5일 근무 기준으로 17.76주를 더 일하는거지..


서울 시민보다 1년의 1/3을 더 일하는 나..
왠지 슬프고.. 억울하다..



원문기사.. 볼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32755



P.S.
연봉 수준 발표하는거나..
근무 시간 발표하는거나..
저런 거 맞다고 생각해?

내가 일을 좀 과하게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런 기사 볼 때마다 너무 상실감 느껴..





몇몇 별 웃긴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서
더 이상의 무개념 댓글을 방지하는 의미로 한 마디 하는데..

1.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 법을 배우고

2. 글을 쓴 이유를 파악하는 법을 배우렴

3. 그리고 익명 댓글이라고 모르는 사람한테 욕하는 안좋은 버릇들은 좀 고쳐야겠네..



굳이 설명해주긴 싫지만.. 혹시 다시 와서 볼 사람들을 위해 토를 달자면..

1. 글의 내용
내가 12시간 일한다는 얘기, 주말엔 쉰다는 얘기로 보이나본데..
세 번만 더 읽어볼래?

2. 글을 쓴 이유
기자들이 글을 쓰면서 좀 믿을만한 통계를 이용해서..
아니면 통계의 기준을 좀 명확하게 밝혀서..
기사를 보는 서민들에게 상실감을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게야..
(실제로 댓글 단 사람들은 나만큼 상실감 느끼고 있는 거 아닌가?)

3. 이건 뭐 다들 할 말이 없을게야..
욕으로 돌려주진 않을게..

4. 사족
딴지거는 사람들은 분명히 '내가 너보다 일 더 많이 해' 라는 얘길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
그래도 좀 철 좀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수고스럽게 설명을 달아주는거야..

조중동 기사나 한겨레, 오마이뉴스 기사나..
그 글을 왜 썼는지 좀 곰곰히 머리 굴리는 법을 연습해보도록 해..

어쩌다 엠파스 로봇이 내 블로그를 긁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긴 개인 블로그니까 욕지꺼리들은 지워줄게..
(문맥 파악 못 한 글은 조금만 더 생각해보지..)


그래도 야근 동지들이 모이니 좀 위안이 되는걸???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쉼.. | 2008. 2. 16. 21:32 | 하늘이야기   
설날이 지나자 마자..

한 주 내내 야근하고..

간만에 밤도 새우고..

토요일에 뻗었다..



병원도 못가고..

집에서 뒹굴~ 뒹굴~

그런데도 시간이 하나도 안 아깝다..

쉼이.. 필요했으니까..



내일은 잠시 출근해서 일이나 좀 해야지.. -_-;;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하나님.. 질문있어요.. | 2007. 1. 4. 00:05 | 하늘이야기   

계속 일 할까요..

집에 갈까요..



...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소명.. | 2006. 10. 13. 02:05 | 하늘이야기   
난 내가 생각하기에 일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편이다..
놀 땐 놀고 할 땐 하는 스타일이다..
아니.. ..이었다.. 라고 해야지..

지금 직장에선..
정말 딴 짓을 하루에 30분도 안하는 것 같다..
어쩌다 이곳 한 번 들르고..
나도 모르게 클릭하고 있는 포털들의 가십거리들 훑어보고..
이래저래 15분 정도?

그렇게 하루 종일 모니터만 뚫어져라 보는데도..
왜 야근이 있는거야??
내가 일을 그렇게 못하나?

사실..
내가 일을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 직장도 이곳이 처음이다..


난 행복한 일을 찾고 싶다..
다른 직장에 내 자리가 있을 수도 있고..
지금 이 곳에 나에게 어울리는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

아무튼..
난 행복을 좇아 산다..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야금야금야금야금야근야근야근.. | 2006. 9. 5. 02:23 | 하늘이야기   
한 달 가까이 일에 러시하는 중..

몸도 마음도 피폐해졌다..

이러다 쓰러지지 않을까 싶다..

너무 건강해서 쓰러지지는 않겠지.. (감사할 일이다..)


하지만..

일의 결과가 만족스럽지도..

일의 양이 줄어들지도 않는다..


난 무엇을 원하는걸까..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1]
 
     


 
 
 
레트로타임즈
삼성메모리 모델 조회
노트북 모델별 메모리 정보
lamie
james1004
60mm
대추동산
피앙새(fiancee)주부의 세상이야기
쉽게 들을 수는 없지만 시시한 이야기들.
僕と彼女と彼女の生きる道
Daum Advertising Focus
Iguacu Blog
Stories & Stories, Moreover.
레디앙 블로그 Red Eye
길고양이 통신
생존경제
엑신
안치용-SECRET OF KOREA
IE Toy
하트 블로그
Interpreting Compiler
VentureSquare
Opentutor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