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기..
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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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랄 건 없고..
 

씽콰 : 해당되는 글 9건
2007.07.13   Dirait-on (2)
2007.01.28   진심.. (2)
2006.11.20   화성인 장재현.. 
2006.07.02   Sing-in Choir 창단 5주년.. (2)
2005.12.25   자랑.. (3)
2004.08.03   합창단.. 
2004.05.23   장재현 1집.. (2)
2002.12.03   정기연주회.. (3)
2002.02.11   SING-IN CHOIR 공연실황.. -_-; (1)

  Dirait-on | 2007. 7. 13. 09:11 | 좋아하는것   


출근해서 우리 노래를 듣다가..
가사가 어떤 의미였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찾아봤더니..
다른 합창단에서 한 노래들도 음원, 또는 동영상으로 올라와있더군..




우리 것도 올리자.. ㅋ~





자꾸 팔이 안으로만 굽는다..
(우리 노래가 젤 좋게 들린단 얘기..)


가사 내용은 이런거래..


아름다운 나의 모습을 표현할 수 없다네

내 아름다운 모습 나 영원히 바라보네

말해다오 내게 말해다오 나의 아름다움을

은은하게 감싸는 손길 느끼네

맑은 호수에 비치는 나르시스같은 나의 모습

말해다오 내게 나의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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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 | 2007. 1. 28. 23:24 | 좋아하는것   


벽제..의 모 부대 내 교회의 저녁예배..

씽인콰이어의 마지막 공연이었다.. (나에게는..)

하지만..

3시간밖에 자지 못해 피곤한 몸으로 하루 종일 교회에서 봉사하고 노래하다가 맞은 공연이라..

컨디션은 완전 꽝..


첫 곡을 부르는데..

숨도 짧고.. 목도 바짝바짝 마르고.. 당연히 목소리도 맘에 안들고..

수많은(?) 공연을 통해 체득한 기술들..
 
이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예쁜 목소리를 버리고..

온 힘을 다하여 120%의 호흡을 하는 것..


숨이 짧더라도..

목소리가 떨리고 곱지 못하더라도..

힘이 들어 입술이 부르르 떨리도록..

온 힘을 다해 부르면..

노래에 '감동'이 담긴다..



"당신에게 내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거야..

내 온 힘을 다해 부를테니 잘 들어봐.."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정말 내 온 힘을 다해 노래하면..

마음이 전해진다..





이런 것..

노래에만 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내 최선을 보여준다면..

그 누군가에게 반드시 내 진심을 전해지지 않을까..

상황이 좋지 않다고?

상황이 좋지 않기에 더욱 더 최선이 필요한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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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인 장재현.. | 2006. 11. 20. 23:36 | 하늘이야기   

울 합창단..
이번에 창원 대회에 나간다..
휘자님 유학가기 전 마지막 대회라 마음이 더 각별하다..
그래서 회사 땡 하자마자 연습 온다..
그리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기도 하고.. -0-;;

내 수준엔 어려운 곡이라.. 무지 고생했는데..
이제 좀 재밌어진다..
음악이 음악다와지는 것이지.. 흥얼흥얼~
조금씩 화성도 느껴지고..

음악을 들을 때 무척 행복함을 느끼지만..
그 행복하게 하는 음악의 한 가운데 내가 있다는 즐거움은..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또 다른 행복이다..

그리고..
아직 한 번도 일등을 해 보진 못했는데..
이번엔 꼭 일등 한 번 해보고 싶다..
일등 상금 1,200만원 때문은 아니야..
아니라고..
아니라니깐!! -0-;;;;




[창원시청] 제2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 이달 24∼25일 열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11-08 17:15]  

전국 최고 규모의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인 제2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합창제는 첫날인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독일 보이스인타임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이 출연하는 '축하음악회'가 열리고, 25일은 오후 2시부터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1∼2위를 차지한 10팀이 출연해 실력을 겨루는 '그랑프리합창대회'가 열린다.
또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는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여성합창단, 경남레이디싱어즈, 경남파파합창단, 창원중앙여고 등 지역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 독일 보이스인타임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대합창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번 합창제는 경남도와 한국합창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며, 심사결과 그랑프리를 차지한 1팀에게는 1,200만원, 금상 1팀 600만원, 은상 1팀 300만원, 동상 1팀 200만원, 장려상 2팀 각 100만원씩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경연대회 참가단체는 올해 창원지역대회에서 우승한 창원칸타레합창단을 비롯, 서울 씽인콰이어, 광주 파파남성합창단, 서울 송파구립합창단, 대전 서구 소리새합창단, 서울 에반젤여성합창단, 대구 레이디스싱어즈, 성남 분당구어머니합창단, 서울 드림싱어즈, 충북 제천 레이디스싱어즈 등 10개이다.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창원시 문화관광과(☎212-2231)에 문의하면 된다.



몇 번 대회 나가다 보니 알게 된 것이지만..
진짜 전공자 하나 없는 아마추어 합창단은 우리밖에 없을거다.. ㅎㅎ..
그리고 우리처럼 재미있게 노래하는 곳도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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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in Choir 창단 5주년.. | 2006. 7. 2. 22:01 | 좋아하는것   

2006년 7월 1일.
2001년 창단한 씽인콰이어가 다섯살이 됐다.

그냥 함 해보지.. 하고 시작했는데..
비행기까지 타고 노래하러 다닐 줄은 몰랐지..
국립극장에서 뮤지컬까지 참여할 줄은 더더욱 몰랐지..

삶이 피곤하고 힘들어 1년 정도 쉬는 동안..
얼마나 노래가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씽콰가 내 욕심인 것은 알겠다..
하지만 내 삶에 이 정도 즐거움은 있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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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 | 2005. 12. 25. 01:07 | 좋아하는것   
어제 회사 끝나자마자 강남구청 역에 가서 노래하고..
밥 먹고 연습하고..
병원가서 엄니랑 자고..
오늘 인천 하얏트 가서 노래하고.. 저녁먹고..
방금 들어왔어..

합창단이 내 삶에서 유일하게 내가 즐겨 선택한 공식적 활동이라고 생각해..
피곤하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아.. 자랑은 이게 아니고..
이렇게 피곤한데도 자랑하려고 글을 쓴다는 얘기를 하려다가 삼천포로 빠졌네..




어제 회사에 있는데.. 친구넘이 전화해서 잠깐 내려오라고 하더라고..
내려가 봤더니 돈이 든 봉투를 주데..
기타 판 돈이라고.. 수술비에 보태쓰라고..

그 녀석..
온 가족이 신용불량자에..
자기만 이번 달에 파산 결정 났으면서..
그리고 노점상에서 옷 팔며 자기 가족 살아가기 바쁜 거 뻔히 아는데..

그래서.. 거절하지 못했다..
정말 큰 마음 먹고 준비한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물리칠 수가 없더라..


녀석이 그랬어..

"재팔아.. 자랑스러워해라..
돈을 보태주는 나 같은 친구를 둔 걸 자랑스러워 하지 말고..
나 같은 놈이 기타 팔아 돈 보태주게 만든 너 자신을 자랑스러워 해라.."



내가 뭘 했나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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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단.. | 2004. 8. 3. 05:49 | 좋아하는것   
합창단을 8월 3일 연주를 마지막으로 그만둔다..
내 삶에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다 감당할 수 없어서..
라는 건 핑계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아..

요즘 마음이 많이 안좋다..
이래저래..
태그 : 싱인콰이어, 씽콰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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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현 1집.. | 2004. 5. 23. 00:08 | 좋아하는것   
짧은 글짓기를 했습니다..
합창단 CD에 한마디씩 넣을 글인데..
생각보다 신경쓰이더라구요..

글을 쓰다 보니..
참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엔 늘 끄적이며 살았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보니 침대 머리 맡에는 읽지 않은 책이 그득합니다..
(안 읽은 책이 있는 것이 나름대로 행복하기도 합니다만.. -0-;;)
3월 이후로 책도 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얼 하느라 이리도 바쁜지..
누군가의 부탁에, "No!"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내 삶이 여유로와지지는 않는 것을 알기에..


이제 주일입니다..
한 주 중에 제일 바쁜 주일..
아싸!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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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연주회.. | 2002. 12. 3. 21:42 | 좋아하는것   
그냥 뿌린 표들 말고..
개인적으로 와 달라고 한 사람들은 다 온 것 같네요..
(한 명.. 젬쓰가 못왔군..)

------------------------------------------

막둥외삼촌, 형수, 엄니, 하연
승언, 재규, 재규친구, 윤환, 찬원,유승
동진, 민규, 훈, 명금,
영재, 윤정
충환어무니,
리브랑 친구
은주
경누나
------------------------------------------

혜영누나,진아, 인희

는 아마 공동응원을 했을 듯.. ^^;
기억나는 대로니까 더 있겠죠..

모두들 감사하지만..
특히 여수에서 올라오신 삼촌이랑 익산에서 올라온 리브에게 감사하고..
다들 밝은 표정으로 돌아가셔서 무척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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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IN CHOIR 공연실황.. -_-; | 2002. 2. 11. 09:52 | 좋아하는것   
공연이라기 보다.. ^^
지난 연말에 교회에서 찬송가 경연대회(?)를 했거든요..
그 때 합창단에서 찬조출연한 동영상이 올라왔길래 링크를 함 옮겨봅니다..
제가 카메라에 나오려고 할 때마다 제 앞을 가로막는 악의 무리들이 있군요.. 주여.. -_-;
아래를 클릭해주세욤..



동영상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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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또..
하루..
통과제의..
연봉협상..
감사..
 
그랴~ 피쓰~!
2013 - 냐웅
그래. 잘 했다. ^^. 간만에 방문!~~ 피쓰!⋯
2013 - james1004
글 참 잘쓴다....
2013 - ='.'=
내 감정이 절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감정적으로 혼낸 것⋯
2013 - 냐웅
이제 보니 온 몸에 뾰루지가 생기고 있네.. 지금은 인생 최⋯
2013 - 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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