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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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주는것 : 해당되는 글 26건
2010.12.09   난장 국회.. (4)
2010.06.18   냄비근성.. (7)
2010.03.19   인용의 미학.. 
2010.02.18   트래드 클럽.. (4)
2009.08.21   서울, 장시간 근무 세계에서 2위 (31)
2008.12.12   아웃백 할인쿠폰~ (8)
2007.12.31   개 풀 뜯어먹는 소리.. (6)
2007.06.13   인터파크 이용후기 당첨.. (2)
2007.06.10   공 연주.. 
2007.05.03   크세르크세스.. (3)

  난장 국회.. | 2010. 12. 9. 10:28 | 웃겨주는것   
이번 국회 예산안 처리를 보며 욕이 나왔다..

머리 속에 욕이 떠 오른 적은 있으나
입 밖으로 욕이 나온 건 오랫만이다..

한나랑당의 모습을 보며..
잘 처리됐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소감을 들으며..
나도 모르게 입에서 욕이 나왔다..


두어시간이 지나서야 이성을 찾았다..
그들은 그들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진행하기 위해 한 것이다..
물론 내가 보기엔 어이없고 폭력적인 깡패 집단의 행동일 뿐이었으나..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그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했을 것이다.

대부분 강남에 살고 있는..
또는 강남권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들과 얘기하며
의견 충돌이 항상 있는 편이다.

그들은 가진 자로서 당연히 성장주의를 추구하는 것이다.
손해를 보는 이들이 없을 수는 없으나
내가 손해를 보는 건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진보 계열 정당은 어떤가?
(민주당은 지역색만 다를 뿐 본질적으로 한나라당과 같은 기득권 정당이므로 논하지 않는다.)
그들은 여당이 된다면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회 약자 층을 위한 분배 정책을 펴기 위해
또한 무리한(날치기) 예산안을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


본질적으로 이런 난장판이 벌어지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미성숙 돼 있기 때문이다..
대화로 무엇을 풀어나가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상대방의 논리에 승복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회에 만연된 풍조..
강한 놈이 이긴다.. 나만 아니면 돼..
 살아남는 놈이 이기는거야.. 아닌가?

대화해서 논리적으로 져도 승복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고..
국회의원들도 같은 사회를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작태를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말이다..
사회 지도층이라는 국회의원 정도라면..
적어도 국회에서는..
적어도 나라의 방향을 결정하는 정책을 세울 때 만큼은..
당리, 당략을 따르든 자신의 소신에 따르는..
논리로 싸워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뭐..
나라고 다르진 않다.
나도 이 사회의 구성원이니..
그래도 답답해서 한 번 끄적여 본다..


태그 : 국회, 날치기, 예산안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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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근성.. | 2010. 6. 18. 14:02 | 웃겨주는것   

아르헨티나 전 기사의 댓글을 보니 참 가관이다..

지난 그리스 전에는 그렇게 칭찬 일색이더니..

모 개그맨이 하는 말 처럼 '이겨야 대접받는 더러운 세상'이다..


과한 칭찬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스 전 처럼..

그런데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대부분) 같은 선수가 뛰었는데

이번엔 상대보다 실력이 딸린다고 그렇게 말로 밟아버리는 냄비 근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상대가 뛰어나서 기가 죽을 수도.. 컨디션이 떨어질 수도 있는거지..

논 선수들 아무도 없다..


실력이 부족한 것 때문이 아닌.. 우리 선수가 투지가 부족해서 전체적으로 밀리는 경기였다고?

우리가 우세해도 골 못 넣었으면 골 결정력의 부재라며 또 비판들 했겠지..


왜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박수쳐주면 안되나?

져도 최선을 다 한 선수들에게 박수쳐주면 안되나?

잘못을 했어도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니 다음에 더 잘하라고 박수쳐주면 안되나?


조금 자중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따르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뜻에 맞지 않는 정책을 편다고 등을 돌려 버리고..

돌아가신 후에는 또 추종자가 되는 모습을 보아왔다..



비판의 대가인 내가 한마디 하자면..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에게도 비판할 수 있고..

언제나 비판이 가능하다..


세상에 제일 쉬운 게 비판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다..

조금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미덕이 필요하다..



비판엔 인색하고 칭찬에 후한 사람이 되자..

1등이 아니라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1등은 한 명 뿐이란 말이지..)


태그 : 냄비근성, 월드컵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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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의 미학.. | 2010. 3. 19. 08:50 | 웃겨주는것   

"이명박대통령 독도 발언" 관련 동아일보 기사 일부..


②요미우리의 인터넷판 삭제 경위

요미우리 보도 직후 당시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현 홍보수석비서관)은 “이 대통령이 ‘신문 보도를 보니까 독도 문제를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 명기한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전제한 뒤 ‘미래지향의 한일 신시대를 열어가자는 이 시점에 그런 사태가 벌어져서는 안 된다.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며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원문 :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319/26944069/1&top=1 )




내가 왜 저런 제목을 썼는지 알겠어?
저 따옴표들의 향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명박대통령이 한 말이 아니고..
전달자의 말을 직접 인용하면서, 이병박 대통령의 말은 그런 취지였다.. 라는 얘길 했을 뿐이야..
여기서 '사실'은 '그런 취지로 말했을 것이다'라고 얘기한 이동관 대변인의 말 뿐이지..

조중동이라 내가 괜히 예민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사소하게 고의적이지 않아??



난..
4대강 반대하고,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의 각종 정책들..
그리고 그들의 과거 행적들을 맘에 들지 않아 하는 사람이지만..
(아.. 민주당도 싫어.. 한나라당이나 똑같은 분들이 마치 지들은 다른 양 행세하는 꼴이라니..)

이번 독도 발언 소송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물론 짜증은 난다구..
하지만 그래서 어쩌게?
이명박 대통령 탄핵하려고?
탄핵은 가능해도 성공 가능성이 얼마나 되려나..?
그런 거사?를 일으키려면 좀 더 준비를 확실하게 해야 하지 않아?

아니면 그냥 사사건건 미워서 해 본거야?
그게 우리나라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아.. 그래.. 선거가 있지?
지지율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이건 조금 이해가 된다..
민주당은 대 환영이겠군..
그딴 식으로 남 깎아 내려서 당선되려고 하지 말고..
정말 내가 당신이 좋아서 뽑을 수 있게 해 보라고..


무슨 이유든..
당신들과 직접 얘기하지 않고 비판하는 내 자세도 문제가 있지만..
그건 그동안 당신들이 쌓아온 업보라고 생각하슈..

썩을 잡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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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드 클럽.. | 2010. 2. 18. 22:55 | 웃겨주는것   

겨울이 다 지나가는 오늘..
코트를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렴하게..
'트래드클럽'에서..

서울 시내 곳곳에 눈물의 부도 세일을 하고 있는 트래드클럽..
2008년 9월에 부도를 낸 것 같은데..
1년 5개월 째 서울 곳곳에서 재고 떨이를 하고 있다..

오늘 강남에서 들른 곳만 두 군데..
한 곳은 상품이 별로 없어서 이제 재고가 떨어져가나 싶었는데..
다른 한 곳은 상품이 말도 못하게 많다..


1년 5개월이나 부도 처리를 했는데 아직도 옷이 남은건가??


문득 든 생각은..
망한 회사라면 상표권도 없어졌을테니..
일반 업체들..
이를테면 기존에 하청을 받았던 공장에서..
트래드클럽 이름으로 계속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동대문에서 사는 것 보다야..
비록 부도가 나긴 했지만..
한 때 수위에 들던 브랜드 상품을 사고 싶지 않겠는가?
게다가 트래드클럽의 부도 세일은
워낙 오랜 기간 여러 곳에서 진행돼서..
서울 사는 사람이면 다 알만큼 인지도가 생겨버렸다..


글쎄..
뭐가 맞는진 모르지..
진실은 모니터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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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장시간 근무 세계에서 2위 | 2009. 8. 21. 02:22 | 웃겨주는것   
서울 사람들이 연 평균 세계에서 가장 장시간 근무한단다..

연 2312시간이라는데..
주 5일제, 52주, 주말 외에 휴일이 없다고 치면

  2312 / ( 5 * 52 )

하루 8.89시간을 근무한다는 얘기다..

이게 뭥미?
하루 9시간을 근무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근무 시간이라고?
다시 계산해 보자..

일단 2009년은 저주받은 공휴일이 엄청 적은 해이므로..

1. 토, 일을 제외한 연간 공휴일 수는 아래 표에 보이듯이 11일 정도로 잡는다.


연간공휴일수연간공휴일수














2. 그리고 52주의 토, 일은 무조건 쉬고싶다 쉰다..

그럼..

   365 - ( (52 * 2) + 11 ) = 250일

   2312 / 250일 = 9.248

그래도 하루 9시간 15분이다.. -_-;;



난 하루 평균 아무리 봐줘도 12시간 이상은 일하는데..(8월은 20시간 정도? -_-;;)
주말에도 쉴 새 없이 나가는데..

주말을 빼도.. 그리고 12시간이라고 쳐도..
내 근무 시간은 연간 3120시간이라고..

서울 시민 평균보다 1년에 800시간을 더 일하는 나..

800시간이면 33.3일을 밤샘하면 되는 시간이고..
9시간 근무 기준으로 88.8일을 일하는거고..
주 5일 근무 기준으로 17.76주를 더 일하는거지..


서울 시민보다 1년의 1/3을 더 일하는 나..
왠지 슬프고.. 억울하다..



원문기사.. 볼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32755



P.S.
연봉 수준 발표하는거나..
근무 시간 발표하는거나..
저런 거 맞다고 생각해?

내가 일을 좀 과하게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런 기사 볼 때마다 너무 상실감 느껴..





몇몇 별 웃긴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서
더 이상의 무개념 댓글을 방지하는 의미로 한 마디 하는데..

1.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 법을 배우고

2. 글을 쓴 이유를 파악하는 법을 배우렴

3. 그리고 익명 댓글이라고 모르는 사람한테 욕하는 안좋은 버릇들은 좀 고쳐야겠네..



굳이 설명해주긴 싫지만.. 혹시 다시 와서 볼 사람들을 위해 토를 달자면..

1. 글의 내용
내가 12시간 일한다는 얘기, 주말엔 쉰다는 얘기로 보이나본데..
세 번만 더 읽어볼래?

2. 글을 쓴 이유
기자들이 글을 쓰면서 좀 믿을만한 통계를 이용해서..
아니면 통계의 기준을 좀 명확하게 밝혀서..
기사를 보는 서민들에게 상실감을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게야..
(실제로 댓글 단 사람들은 나만큼 상실감 느끼고 있는 거 아닌가?)

3. 이건 뭐 다들 할 말이 없을게야..
욕으로 돌려주진 않을게..

4. 사족
딴지거는 사람들은 분명히 '내가 너보다 일 더 많이 해' 라는 얘길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
그래도 좀 철 좀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수고스럽게 설명을 달아주는거야..

조중동 기사나 한겨레, 오마이뉴스 기사나..
그 글을 왜 썼는지 좀 곰곰히 머리 굴리는 법을 연습해보도록 해..

어쩌다 엠파스 로봇이 내 블로그를 긁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긴 개인 블로그니까 욕지꺼리들은 지워줄게..
(문맥 파악 못 한 글은 조금만 더 생각해보지..)


그래도 야근 동지들이 모이니 좀 위안이 되는걸???


태그 : 근무시간, 서울, 야근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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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할인쿠폰~ | 2008. 12. 12. 19:07 | 웃겨주는것   

삼성 임직원용 아웃백 할인쿠폰
사원번호 43250760
이름 이미경





삼성에선 참 별 거 다 한다능..?
형네는 이런 거 없어?

태그 : 삼성, 아웃백, 할인쿠폰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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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풀 뜯어먹는 소리.. | 2007. 12. 31. 15:57 | 웃겨주는것   


웃기지?

웃기지 않아?



근데..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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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 이용후기 당첨.. | 2007. 6. 13. 22:23 | 웃겨주는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두 참..
가지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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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연주.. | 2007. 6. 10. 21:12 | 웃겨주는것   

하루 휴가 내어 쉬다보니까..
넘치는 여유에-_-;; 내 컴퓨터 안에 뭐가 있는지 뒤적거리게 되더라..

예전에 다운받아뒀던 영상들 중..
지금 봐도 놀라운 연주 영상..






확실히.. 공연에는 스킬이 있는 듯..
처음에 하는 것도 어렵게 하는 듯 보였는데..
뒤로 갈 수록 더 어려운 것을 해 냄으로써
보는 이에게 초월에의 희열을 느끼게 해 주는 듯 하다..

물론..
일반인을 초월한 장기가 있기에 저런 구성을 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태그 : ball play, 공 연주 트랙백 | 답글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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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세르크세스.. | 2007. 5. 3. 09:18 | 웃겨주는것   

어제 새벽에 에스더를 읽다가 눈이 확 뜨였다..

에스더서의 등장인물 가운데 크세르크세스가 있었기 때문..

그는 바로.. 에스더의 남편인 아하수에로였다..



성경의 조그만 설명에 바사(페르시아)왕 계보가 있었는데..

고레스(키루스) - 다리오(다리우스) -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라고 적혀있는 것이 아닌가..



재미있는 에스더서는 순식간에 다 읽었는데..

영화 300의 온 몸에 장신구를 주렁주렁 단 크세르크세스가..

"나는 관대하다.."라고 읊조리며..

정원에 거닐던 에스더에게 금홀을 내어미는 장면이 상상돼서 완전 재밌었다.. -_-;;;



300..

한 번 더 보고싶은걸..

아는 사람이 출연했쟎아..

음음..

전쟁에 지고 나서 에스더가 마음고생이 심했겠군..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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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 했다. ^^. 간만에 방문!~~ 피쓰!⋯
2013 - james1004
글 참 잘쓴다....
2013 - ='.'=
내 감정이 절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감정적으로 혼낸 것⋯
2013 - 냐웅
이제 보니 온 몸에 뾰루지가 생기고 있네.. 지금은 인생 최⋯
2013 - 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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