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기 슬픔.. 냐웅이 2013. 4. 17. 내가 요즘 조금씩 맛보는 기쁨이 참 기쁨이 아니듯.. 푹 잠겨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의 슬픔 또한 참 슬픔이 아니다.. 참 기쁨은 주체할 수 없도록 솟아나는 것이고.. 참 슬픔은 생명을 잃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서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기쁨의 그림자에 집착하지 않겠다.. 작은 슬픔 쯤 감수하겠다.. 하지만 후에 진짜 슬퍼하는 일이 없도록.. 생명을 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거짓말 아냐.. 내 마음은.. 결심은 그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하게 살기.. '오늘이야기' 관련글 약함.. 가르쳐 줘.. 기억.. 감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