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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증거..

 

고난주간이고..

교회에 여러 문제가 있어 마음도 아프고 해서..

이번 주에는 새벽기도를 꼭 나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한번도 못 나가게 되었네..

 

조금 일찍 눈이 떠져서..

씼고.. 아침 먹고..

아차..

오늘 금식기도 날인데.. ㅜㅜ

 

바쁘다.. 힘들다.. 하면서도..

참 평안하게도 산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때 쓰라고 주신 말씀은 아니겠지만..

이것마저도 주님이 주신 평안에 속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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