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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26일 하연이..

늦게 가서..
하연이 자는 얼굴밖에 못봤어요..
날마다 더 나아진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엔 드디어.. 하연이가.. 다시..
웃으.......려고 했다는.. ^^;

수술 이후로 늘 만사 귀찮은 표정이었거든요..
표정이 얼마나 야릇했으면 '오만가지 표정'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겠어요.. *^^*

암튼.. 오늘은 입뿐 하연이 찍으라고 캠코더를 두고 왔답니다..
추억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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