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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좋은 것..

모지님 홈에서 롯데 경품행사 소식을 듣고 바로 가서 응모했는데 뜨아~ 롯데호텔 뷔페 2인권.. 79000원 상당!!

입뿐 아가씨 누굴 델꾸갈까.. 무지 고민하다가..
그냥 형님내외에게 주기로 했다..
형수한테는 앤 안생기면 준다고 했지만..
쩝.. 그런걸로 작업해서 뭐하냐.. -0-
평소에 많이 신세지는 형한테나 줘야지..

누구에게 뭘 줄까 고민할 때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오른다..
좋은 것은 남 주라고 있는건가보다..
남에게 기쁨을 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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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12~14
예수께서는 자기를 초대한 사람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만찬을 베풀 때에, 네 친구나 네 형제나 네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 사람들을 부르지 말아라. 네가 그러한 사람들을 초대하면, 그들도 너를 도로 초대하여 네게 되갚아, 은공이 없어질 것이다.
잔치를 베풀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 장애자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을 불러라.
그러면 네가 복될 것이다. 그들이 네게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하나님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누가복음 6:33~35
너희를 좋게 대하여 주는 사람들에게만 너희가 좋게 대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그만한 일은 한다.
도로 받을 생각으로 남에게 꾸어 주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죄인들에게 꾸어 준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또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러면 너희는 큰 상을 받을 것이요, 너희는 가장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은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5:34~40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
그 때에 의인들은 그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님, 우리가 언제,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리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리고,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할 것이다.
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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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마구마구 생각나는군..
알았어요.. 알았다구요..
그래두 형한테는 잘 해주고 싶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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