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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1년..

오래 전부터 생각을 했다..
지구는 2002년 1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까지 태양을 한바퀴 도는 것이 아니다..
1년은 2002년 1월 5일부터 2003년 1월 4일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해가 바뀌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단순한 계산의 편의가 아닌가?

물론 한 해가 바뀌면서 결심하는 새로운 계획들, 다짐들을 간과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버하지도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매 순간이 소중하다..
12월 열심히 계획을 세워서 1월부터 하려고 하지 말고..
바로 지금 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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