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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내려놓는다..


하나님께 내려놓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 앞으로 그 일에 관심을 끊겠다는 결심과는 전혀 다르다.
무심해질 수도 없으려니와..
무심하려고 한들 그렇게 할 수는 있을까..

내려놓는다는 것은..
내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 앞에 토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그 일을 어떻게 선한 일로 바꾸는지 지켜보는 일이다..
매일 그분의 뜻이 선하고 온전함을 묵상하지 않으면 지켜볼 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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