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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방 치우기..

간만에 방을 닦았다.. 대강대강..
이번엔 간만에 닦는 거지만 처음 이사와서는 자주 청소할 때도 느낀 것은..
'무슨 먼지가 이렇게 많냐..'
하얀 모래 비스그레한 것과 보푸라기 먼지들.. 그리고 털~ -0-
아무리 주의해도 하루만에 다시 지저분해진다..

죄가 이런 것이 아닐까?
아무리 주의해도 인간인 이상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는것..
잠시 제거한다손 치더라도 그 정결함을 계속 유지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
잠시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엄청나게 더러워지는 것..
그래서 매일 지우고 닦아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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