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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안일..

아끼는 후배녀석이..(도대체 몇명이나 되는 거야?)
여전히 취직 못하고 있는 내게 너무 안일한 것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일침을 놓았다..
다른 녀석이었으면 발끈~ 했을 수도 있었는데..
거짓이 없고 솔직한 녀석이라 말 그대로 받아들이게 됐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 녀석이 그렇게 본다면 그 시각도 맞을 거라는 생각..

내가 안일한지 다시 살펴볼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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