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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예전엔..

게시판의 글을 쭈욱 훑어봤다..
어떤 글들을 썼는지.. 가끔 제목이 맘에 들면 읽어보기도 하고..
느낀 건.. 최근 마음이 참 많이 각박해졌다는 거다..
예전엔 다른 사람들 생각도 하고 마음아파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전부 힘들다는 내 얘기 뿐이네..

어떻게 하면 시계를 돌릴 수 있을까..
돌아가고 싶다.. 기쁨만 충만하던 때로..
아니.. 돌아가면 지금보다 잘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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