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다리는중

알바..

오늘 총 600시간 분량의 일 중 100시간을 끝냈다..

하루 9시간 일하고..
9시간동안 12시간 분량의 일을 하고 있다..
1시간에 1시간20분의 일을 하는 셈이지..

토요일은 6시간정도만 하려고 한다..
그럼 1주일의 근무시간은 9*5+6 =51(시간)
51시간이면 68시간분의 일을 할 수 있다..

남은 500시간을 68시간으로 나누면..
7.3529411764705882352941176470588(주)가 남았다..
쉬는 날 빼고 여러 변수 고려해서 8주로 잡자..

1월 8일이 8주째다!!
1월 중순이면 알바 땡..
얼렁 끝났으면 좋겠다..

이런 사소한 속박도 싫어하는 나..
과연 번듯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
알바 끝나면 뛸 수 있을까?


그런데 '번듯한 직장'의 기준은 도대체 누가 정한거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