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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바빠바빠..


요즘 정신없이 바쁩니다..
아마도 그 절반은 교회 일인 것 같습니다만..
그것이 싫지는 않네요..
사실 그렇게 일이 많은 것도 아니구요..

바쁜 게 아니라 마음이 조급한 것 같아요..
주일에 시험을 보거든요.. 두 개나..

월요일 아침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일이 꽉 차서..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까..
무엇을 하든 마음이 조급하고 몸이 쉬 피곤해져버리는것 같아요..

내 마음이 여유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바쁜 것이 옳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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