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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나두 싸이질이나 해볼까?

그냥 가볍게.. 가볍게.. 끄적이고..
이곳은 여전히 썰렁한 곳으로 남겨둘까..

오래 전에 만들었던 싸이인데..
누군가가 한 번 씩 들어온다..
개설준비중이라고 나와있는 곳에..
누가 자꾸 들어오는걸까?

오늘 기분이 가라앉아서..
별 생각이 다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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