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겔33:11)
죽으려고 한 적 없다고?
늘 죄 짓고 하나님 뵙기 민망해서..
오히려 회개하지 않고 죄 속에 머물러 있을 때 없었니?
죄의 삯은 사망이라..
죽음의 길인 것을 알면서도 벗어나지 않는 것은,
'죽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포기하지 말자..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간악해져고..
돌이키고 돌이키길 바라신다..
이스라엘은 정말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수없이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았던가..
이제야 그것이 내 모습임을 깨닫고 슬퍼하지만..
그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태초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돌아오기를 바라고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
그렇게.. 수천년동안이나 하나님께 등돌리고 있는 이스라엘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
나에게도.. 오래참고 기다리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