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혼자 있었네..
심심하지는 않았다..
공부도 조금 하고..
기타도 조금 치고..
음악도 조금 듣고..
밥도 많이 먹고.. --;
홈피 자료 많이 찾고..
영화도 하나 보고..
그런데 성경을 안봤네.. --;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할 일이 있었던 건 아니다..
할 일이 없을 때..
할 일을 만들어서 해야 할 때..
그리고 동시에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
혼자만의 공간이 됐을 때..
기회는 찬스다.. --;
인간이 악함을 잊지 말자..
항상 죄에게 틈을 주지 말자..
아예 그 상황을 만들지 말자..
죄로 인해.. 마귀가 우리를 공격한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에베소서 4:27)
덥더라도..
앞으론 할 일 없으면 입뿐 자매 불러서 영화라도 보여주자..
자매 엄쓰면.. 흑.. 형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