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밟아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증명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확신에 차 얘기하는 사람..
여기까지는 좋아..
그 생각에 대한 근거를 물었을 때..
조금의 숙고도 없이,
'근거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게 맞아'
라고 주장하는 사람..
세상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는 그 태도는..
순수한거야? 바보인거야?
지적을 해도 잘못된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
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용감한 거야?
겉 보기엔 아무렇지 않아도..
속으론 고민을 하고 있는게야?
당신은 거짓말을 하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짓말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고..
하늘이야기
거짓말의 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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