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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성경..

무엇인가를 원할 때..
그것이 성공할지 실패할 지를 알고 싶어서..
하나님의 뜻을 듣고자 한다는 의미를 빙자하여 성경을 펼치는 가식..

오늘 그런 내 모습을 보았고..
그 성경에 쌓여 있던 먼지가 나의 위선을 말해주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려주는 지침과 같은 것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성경을 이해한다..

언젠가는..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여..
그와 내가 같은 마음을 품게 되기를..






하나님은..
성경으로 점을 치는 내 모습 조차도..
감싸안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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