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T 브랜드 광고 '자부심' 편
나는 이 광고가 맘에 든다..
자부심이란..
1.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2. 그것이 나에게 '불편함'이나 '손해'를 주더라도
3. 원칙대로 '지킬 때'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내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나에게 많은 것을 포기하게 하는 는 예수쟁이의 이름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새로움만을 추구하는 '혁신'편의 내용은 그닥 와 닿지 않는다..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것이 나쁘다는 생각을 하진 않는데..
이 광고의 표현 자체가 지나치게 의도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혁신'편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든다..
나는 이 광고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는 다른 이런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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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이렇게 빨리 변하는데 넌 아직도 그러고 있냐?
매일매일 새로운 유행을 따라가..
그래야 너도 최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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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함 보고 생각해 보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