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내 부족함만 드러나는 날이 있다..
때로는 하루를 넘어..
한 주 내내 실수와 후회에 눌리기도 한다..
내 부족함을 깨달은 후 하는 일은..
가능하다면 용서를 구하고..
내 부족함을 내어놓은 후..
하나님 앞에서 한숨 쉬는 것 뿐..
나야..
깨닫고..
용서를 빌고..
기도하면 되지만..
나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은..
나를 용서 못 할 정도로 상처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들은..
상처받은 그 마음들은..
어떻게 위로받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