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 고통스럽게 하는 혼란이 이해되지 않았다.
여쭈어보고 귀도 기울여 보았지만..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그저 내 죄를 짐작해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를 기도하고 있다..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 내가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행스러운 일은..
답답한 중에도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이라는 신뢰가 있다는 것이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잠깐씩이나마 정신이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글.. 누가 볼 지 모르지만..
상세하게 쓰지 못해 죄송..
그리고 나를 위해 중보해 주시기를 부탁..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잠히 있는 것이 좋으니
야훼께서 메우셨기 때문이라 (예레미아애가 3:28)
야훼께서 메우셨기 때문이라 (예레미아애가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