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영 아버지의 숟가락.. 2004. 3. 16. 울 집도 아부지 숟가락이 있었어.. 지금은 없지만..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어.. 나이가 들어 아부지가 약해질수록.. 아부지를 인정해드리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것은.. 나도 가장이 되면.. 누군가 내 숟가락을 만들어줄까? 항상 내가 가장임을.. 그리고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잊지 않도록 말이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