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 낯설다.. 2006. 5. 29. 또 꿀꿀사이클이 돌아오나보다.. 밀려드는, 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생각때문에 힘이 든다.. 엄니 생각도 자주 난다.. 회사에선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문득 주위를 둘러보고는 어리둥절한다.. "왜 내가 이런 곳에 있는거지.." 왜 이곳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걸까.. 그럼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 만우절.. 2002. 4. 2. 오늘 하루 종일 꿀꿀이죽을 쑤고 다녔다.. 혹시.. 사람들에게 꿀꿀하다고 한 것이 다 거짓말은 아니었을까? 기막힌 만우절 거짓말.. 아직 만우절이 다 지나지 않았는데.. 조금 사이에 기분이 풀려버렸다.. 비결은.. 관심과 사랑.. 세상에.. 2002. 1. 26. 살다보면.. 이렇게 꿀꿀한 날도 있을 수 있는거구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