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006. 7. 16.
보통 사람들은 성경을 처음 읽으려는 이에게 시편과 요한복음을 권한다.. 하지만 난 시편처럼 공감하기 어려운 권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나 같은 사람을 또 하나 발견했다.. 바로 우리 형이다.. 형 블로그에 갔다가 큐티한 내용을 보게 됐다.. ----------------------------------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의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열방을 책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저희 이름을 영영히 도말하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영히 멸망하였사오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