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유레카.. 2002. 12. 7. 가만히 비추어 보건대.. 내 삶이 한동안 어려울 것 같다.. 어려움이 있음에도 나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어오르려 기를 쓰고 있고.. 이럴 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관망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다.. 정말 지푸라기를 잡고 싶은 심정이 될 때 까지.. 내가 외친 첫번째 유레카는..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한 상황에서였으니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