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2005. 1. 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라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내 삶에 선택의 순간이 다가올 때.. 내 눈에 보기에 좋고 쉬운 길로만 선택하지 않아야 할 때가 있음을 쉽게 잊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인데.. 좋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 뭐가 잘못됐냐고..하겠지만.. 가나안은 평야가 아니라 산지였다.. 이집트의 비옥한 삼각주에서는 관개시설을 통해 일년 내내 논밭에 물을 댈 수 있었으나..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가나안에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비가 아니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곳이었다.. 나의 힘으로 삶이 영위되는 곳에서는 하나님을 잊고 살게되는 것이다.. 욥과 같이.. 부유하면서도 하나님을 기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