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것..
2006. 7. 2.
옳음과 그름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일까.. 내 생각은.. 남들 앞에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옳은 것.. 그렇지 못한 것은 그른 것이다.. 그 말인즉슨..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름을.. 예수쟁이의 관점에서 '죄'라고 한다면.. 죄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다는 말인가? 내 기준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작은 부분은 다를 수 있어도 대부분의 경우에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예수쟁이에게는 같은 영이 있으니까.. 난 내 마음이 내 판단의 기준이 된다.. 그리고 그 기준은 내가 성숙해감에 따라 더 강해지기도, 유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 내가 옳아.. 이대로 해..' 라는 식의 발언은 지양하려 노력한다. 예수쟁이가 아닌 사람들은 과연 무엇으로 옮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