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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지혜..


'지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이 바탕이 된다.
따라서 '지혜'는 순결과 평화, 친절, 온순, 자비의 성향을 가지며 편견과 위선이 없다.
또한 관계를 평화롭게 하고 정의의 열매를 맺는다.
행실의 온유함은 '지혜'가 있는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이기심'과 '파당심'은 악한 지혜를 만들어 낸다.
이 '지혜'는 위의 '지혜'와는 달리 세속적이고 육욕적이며 악한 지혜로서
진리를 거스르며 사실을 왜곡한다.
이런 '헛된 지혜'는 이익과 사람들의 인정을 가지고 올 수 있으나
자랑해서는 안 될 부끄러운 '지혜'이다.


1. 내 마음 속에 지독한 이기심이 있었다.. 지금도 있다..
   나는 내 유익을 위해 계획하던, 생각을 짜 내던 것들을 부끄러워 하겠다..
   상대에 대한 이해심, 배려심으로 내 생각과 행동을 바로잡도록 하겠다.

2. 회사 일을 하면서 '파당심'을 아예 배제하는 것은 쉽지 않겠으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시비를 가릴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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