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이 바탕이 된다.
따라서 '지혜'는 순결과 평화, 친절, 온순, 자비의 성향을 가지며 편견과 위선이 없다.
또한 관계를 평화롭게 하고 정의의 열매를 맺는다.
행실의 온유함은 '지혜'가 있는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이기심'과 '파당심'은 악한 지혜를 만들어 낸다.
이 '지혜'는 위의 '지혜'와는 달리 세속적이고 육욕적이며 악한 지혜로서
진리를 거스르며 사실을 왜곡한다.
이런 '헛된 지혜'는 이익과 사람들의 인정을 가지고 올 수 있으나
자랑해서는 안 될 부끄러운 '지혜'이다.
1. 내 마음 속에 지독한 이기심이 있었다.. 지금도 있다..
나는 내 유익을 위해 계획하던, 생각을 짜 내던 것들을 부끄러워 하겠다..
상대에 대한 이해심, 배려심으로 내 생각과 행동을 바로잡도록 하겠다.
2. 회사 일을 하면서 '파당심'을 아예 배제하는 것은 쉽지 않겠으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시비를 가릴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