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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火..



요즘 매일 아이들 혼내는 듯..
자주 혼내다 보니 진짜 못마땅하고 화가 나는 경우도 있다..
혼 낼 땐 객관적이어야 하는데 말이지..


작년에는..
내가 말 한마디 던지면 밤 늦게까지 그 일 붙잡고 있을 정도로 성실하던 아이가..
올해엔.. 몇 번을 말해도 내 말을 듣지 않는 모습으로 바뀌었다면..




한 해 동안 내가 잘 못 가르친거겠지..
내 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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