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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미운 정..



작년에 쓴 글이 있더라..


그 후..
아이들과 고운 정이 가득..
미운 정은 한 가득 더 들었다..


이제 시작이겠지..
아이들과 나..




언젠가 너희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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