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고민이 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입 안도 헐고..
몸에도 여기저기 종기가 생겼다..
이번엔 꼭 예수쟁이답게 결정해야지..
이번엔 꼭 하나님이 좋아하는 길로 가야지..
이번엔 꼭 하나님이 허락한 다음에 움직여야지..
죄 짓지 않는 깨끗한 삶을 살지는 못하는데..
하나님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죄 짓자마자 죄송하다고는 한다..
진심으로..
웃기지?
하나님도 웃기실거야..
'저 자식 또 저러네..' 하고.. 피식~ 웃어 주시면 성공인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