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하얀 종이 한 귀퉁이에
동그라미를 그려본다.
비뚤빼뚤..
예쁜 동그라미가 그려지지 않는다..
사랑하면 둥글둥글해 진다는데..
내 마음은 모가 나 있나보다..
고민이 많아서일까..
마음이 나빠서일까..
문득 하얀 종이 한 귀퉁이에
동그라미를 그려본다.
비뚤빼뚤..
예쁜 동그라미가 그려지지 않는다..
사랑하면 둥글둥글해 진다는데..
내 마음은 모가 나 있나보다..
고민이 많아서일까..
마음이 나빠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