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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어떻게 간증이 제 자랑이 되지 않을 수 있지?

 

 

나누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내용이 자꾸 내 자랑이 되는 것 같아 글을 쓰다가 포기한다..

 

 

간증할 때 중요한 건 하나님이 하셨음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개 쓰레기 같은 내 부끄러운 모습을 사람들 앞에 보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본다..

 

 

글이 써 지지 않는 것은..

내 모습이 부끄러워 자꾸 포장하려 하기 때문일 지도..

거짓말을 하려 하니 글이 써지지 않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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