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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

편지함을 정리해 버렸습니다..
그냥 마음을 잡지 못하게 만드는 편지들이랑 파일들이랑 묶어서 귀퉁이에 쳐박았어요..
나중엔 추억이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차마 지울 순 없었다는.. 것이 맞으려나요? ^^

더 이상 우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계속 우울하길 바라진 않으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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