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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오늘은 꿀꿀하네..


사랑받고 싶은가 보다..

죄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을 걸..
그 빈 공간은 하나님의 것이거든..

하나님.. 당신께 멀어지려고 할 때면..
이렇게 미치도록 더럽게 꿀꿀한 기분을 주셔서
돌아오라고 사인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죄를 미워합니다..
진짜진정정녕아주많이 미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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