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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치.. 까먹고 있었는데..

몇 달 전에 내가 컴터 해줬던 형이 동영상이 안된다면서 클레임을 걸었다.
분명히 내가 줄 땐 잘 돌아가는 상태로 줬는데, 이상한 프로그램을 많이 까니까 그렇지.. -0-
암튼 안하고 내 씨피유 빼서 박아주고 씨디롬 새로 달아줬다.
10만원 좀 넘게 들었는데 컴터 가지고 간 후 아무 소식도 없었다.
말씀 읽다가 받을 생각 말라는 말씀에 그냥 잊기로 했는데..
중고 부품을 사려다 보니 갑자기 그 생각이 나버리네..

요즘 연주회때문에 나가는 돈이 많더니 알바까지 안하는 바람에 적자가 나버려서 민감해졌나보다..

아싸~아싸~ 난 지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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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을 축복하고, 너희를 모욕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네 뺨을 치는 사람에게는, 다른 뺨도 돌려대고, 네 겉옷을 빼앗는 사람에게는, 속옷도 거절하지 말아라.
너에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 것을 가져 가는 사람에게서 도로 찾으려고 하지 말아라.
너희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네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너희를 좋게 대하여 주는 사람들에게만 너희가 좋게 대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그만한 일은 한다.
도로 받을 생각으로 남에게 꾸어 주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죄인들에게 꾸어 준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또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러면 너희는 큰 상을 받을 것이요, 너희는 가장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은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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