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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색즉시공..

친구들과 함께 봤다..
진짜 '드럽게' 웃겼다.. -0- 웃었다..
나름대로는 참사랑을 부각시키려는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역시 돈벌이가 돼야 하는 것인지.. 쓸데없는 정사신은..
(보는 나는 물론 즐겁게.. 으흠~ -0-)

물론 웃기는 부분에서는 대부분 오버겠지만..
스토리상의 모든 내용들은 진실이 아닐까 싶다..
외면하고 싶을 정도의 가벼움..

점점 가벼워지는 모습 속에서..
단지 무겁기보다는 진지하고 진실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 지금가지 내가 주절거린 이야기가
결혼하고싶다는 얘기로 들리는가?
당신..
혹시.. 점쟁이인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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