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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끄적..

단지 해가 바뀜에 따른 감정 때문에 갑자기 글을 하루에 몇 개 씩 끄적이게 된 것은 아니다..
그만큼 마음이 안정돼 있지 않다는 의미..
분노를 표현하지 말고 억누르려고 하니 자꾸 억눌린 표현만 나오는거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했지만..
내가 분을 내도 상대방이, '난 그런 적 없다'고 하면 내가 어쩌라고.. 때려버려?

언제나 솔직하고 똑같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게 처음같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너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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